평소에 자주 보던 컴퓨터 사이트에서 발표회장 가볼사람을 모집하길래 신청했는데 되서 다녀오게 됬다.

사실 나정도면 굉장히 어린편에 속하겠지 ? 라고 생각했는데 학생분들이 많아서 당황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없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 메세나 폴리스에 우산이 굉장히 이쁘게 장식되있었다.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쪽에 전시되어 있었던 시스템중 하나.

SLI인지 CrossFire인지는 모르겠지만 커넥터를 저렇게 연결한게 좀 신기했다.



ASUS의 시스템인거 같은데 붉은색을 강조한 시스템이었다. 생각보다 깔끔했음



흰색에 맞춘 튜닝 시스템도 있었다. 밀키스로 수냉하는거 같았었다 ;; 수냉 펌프에서 공기가 보글보글 거리는 시스템들도 많았었다.


사실 이번 전시회장에서 "스펙"을 보는것보다는 실물을 좀 많이 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생긴 줄이 제품들을 가려서 좀 아쉬웠다.

다음에 시스템을 바꿀때는 Micro ITX 메인보드를 이용해서 본체 크기를 줄이려고 하는데

Mircro ITX 메인보드들이 꽤 보여서 좋았었음

대신 그래픽 카드는 긴걸 장착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해야하니 케이스를 많이 찾아봐야 할거 같다.


라이젠 메인보드가 튼튼하고 고급스러워진(?) 애들이 꽤나 많길래 좀 놀랬다.

불도저때는 메인보드도 싸구려들이 꽤 많았던거 같은데 라이젠이 확실히 잘나오긴 잘나온듯

사람이 너무 많아서 7시 정식행사까지 안기다리고 그냥 나왔다.

다음엔 좀더 큰 전시장에서 여유롭게 볼수있었으면


저기에서 사용했던 해쉬태그가 #AMDKRRyzenEvent 였던듯

근데 글 올리고 유지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들 지웠을거 같은데 (특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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